주가하락, 빚투 동학개미 울상, 사흘간 880억 반대매매
코스피 지수가 또다시 3000선이 무너지면서, 빚투 동학개미 울상, 사흘간 880억 반대매매 빚내서 투자한 동학개미들이 주가급락으로 울상이 되었다. 신용으로 주식을 매수한 물량 중 사흘간 880억이 반대매매에 들어갔다고 한다. 영끌 마인드로 부자가 되어보겠다는 개미들의 꿈이 산산이 부서지는 느낌이어서 가슴아팠다. 사흘간 880억 이라니~ 어마어마한 손실이다. 피해를 본 동학개미들은 울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쇼킹 뉴스, '미성년자들이 파생투자에 꽃혔는데, 그 숫자가 최근 3년간 18배가 급증... 2017년 대비 1,760% 증가했다'는 것이다. 우째 이런일이~!! 코로나19를 맞아 자영업자 몰락과 더불어 생존경쟁이 얼마나 치열한 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 디지털 시대,..
독서(책읽기, 책추천, 서평)/주식
2021. 10. 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