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은행적금대신, 잃지 않는 투자 ETF

잃지 않는 투자,
강흥보 지음  < ETF 투자의 신>

(책 내용중에서)

적립식으로 한 달 급여에서 여유자금으로 ETF에 투자한다고 할 때
월봉 챠트보다는 주봉 챠트에서 첫 번째 바닥과 두 번째 바닥을 확인 한 다음에
투자에 나선다면 70~80%이상의 승률로 성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ETF
워런 버핏, 짐 로저스, 피터 린치와 같은 대표적인 월스트리트의 투자 대가들은 초보 투자자라면
더더욱 인덱스 펀드와 ETF를 시작해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국내 ETF시장은 순자산총액과 거래 규모의 기록을 해마다 갱신하고 있습니다.....
ETF시장은 2002년 10월 14일 개설 이후 순자산 규모 및 상장종목 수가
각각 120배, 100배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계속 시현해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에만 ETF 시장 규모는 10조 이상 급증하며
국내 투자 지형을 바꾸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코스닥 ETF보다는 코스피 ETF를 권합니다.
코스닥 ETF는 초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변동성이 큽니다.
코스피 ETF에는 1배수 ETF가 있고, 2배수 ETF가 있습니다.....

투자 경력이 3년 이하라면 1배수 ETF로 시장을 경험하고,
3년 이상의 투자 경험이 있으면 그때부터 2배수 ETF에 투자하는 것을 권합니다.

수익 낼 수 있는 ETF 성공 투자법
3년 주기, 정액적립식 분할 매수의 원칙

ETF 투자는 시장이 우상향할 때 수익이 나고, 횡보할 때 큰 손실을 피하며,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시장과 비교해 견조하게 평균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분할매수는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의 눈덩이 효과, 4주 수익률 평가 50%청산 전략

수익 실현은 매수 평균 단가를 가지고서 '나는 수익률 5%에서 청산한다.'
'10%에서 청산한다'라는 본인의 청산 전략을 세우면 됩니다......

투자를 시작하고 4주 평균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 5%가 나왔다면 이때 무조건 50%를 청산합니다.
4주 동안 100만 원씩 투자했다면 400만 원의 5%인 20만 원 수익이 발생해 평가 금액이 420만 원이 됩니다.
50%, 즉 투자원금과 수익을 합친 210만 원을 기계적으로 청산하면 됩니다.
수익 청산한 210만 원은 CMA 계좌에 저축합니다......

50%를 청산하는 것은 추가 상승 혹은 하락을 염두에 두는 것입니다......

투자 전략없이 다음과 같이 KODEX200 ETF를 고점에서 매수했다면 투자자는 큰 손실을 봅니다.
2만 2328원에서 1만 173원까지 하락하면서 자산이 반 토막 납니다.
<ETF 투자의 신> 전략을 쫒아서 한다면 한 번 반등했을 때 50%청산해서 CMA에 저축했을 것입니다.
수익을 확보한 자금은 CMA에서 계속 불어나고 있겠죠.
시장은 앞서 설명한 '4주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락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런 하락장에서 다 정리하고 손절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잃지 않는 투자를 믿고 계속 분할 매수해가면 투자금이 쌓이고 기대 수익도 눈덩이처럼 커지게 됩니다....

ETF 투자의 100%성공은 시장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횡보할 때도 있지만,
시장이 장기적으로 볼 때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간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기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3년 후에 2000만 원이라는 목돈이 필요하다면 한 달에 55만 원씩 저축하면 되는데,
한달 기대 수익을 5~10% 혹은 10~20%로 잡으면 목돈 마련 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6개월이 아니라 30개월만 투자해도 그 목적자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금액의 비중 관리를 철저히 하라☆

☆자산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선정하라☆

☆목표가에 도달하면 분할로 수익을 실현하라☆

☆손절매 기준을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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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ETF 투자 전략, 귀가 솔깃합니다.
은행이자가 1~2%로 바닥을 치고 있는요즘,
주식과 같이 자유롭게 사고 팔 수있는 ETF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ETF 적립식 투자로 목돈 마련은 물론,
은행이자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 운용했을때 그렇다는얘기인데요, [투자의 신]에서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서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일단 목표 수익률을 자기 나름대로 정하라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3%나 5%, 또는10% 등 목표를 정하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50%는 가차없이 팔아서 이익실현을 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익실현한 50%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CMA계좌로 이체후 하락장에 대비하라는 것이죠.

또한 이책에서는 아주 중요한 꿀팁을 얘기하는데요,
고수익을 얻기 위한 탁월한 전략입니다.
그것은 바로 챠트상, 주봉에서 두번째 바닥, 즉 쌍바닥(W)을 확인하고 매수할 경우
그 확률이 70%이상이라고 독자들에게만 살짜기 귀뜸해주고 있습니다.

어쨌든 매주, 매달, 정액식으로 적립할 경우, 분산투자 효과와,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가 있어서,
같은 돈을 가지고 위험을 최소화 시킬 수있으며, 평균단가 또한 낮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잃지 않는 ETF 투자방법은, 미래에 필요한 자금, 즉,
결혼자금이나, 자녀교육비 등 목돈 마련을 미리 계획함으로써, 풍요로운 미래와도 연결됩니다.

불황일수록, 인플레가 요동치고, 부동산가격이 가파르게 오를수록,
사람들은 고수익상품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대안 중 하나가 바로 ETF 라는 것이죠.

그러나 문제는 주식상품 중 하나로 고수익인 반면 고위험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에 대비해야 하며,
따라서 꾸준한 투자공부가 필요합니다.
기본적, 기술적 챠트 분석외 대내외 시장 변수들을 읽으며,
항상 나무가 아닌 숲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면,
누구나 현명한 재테크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주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이라면,
이책의 저자가 얘기한 것처럼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그 수익률에 도달하면 50%를 무조건 청산할 것,
그리고 CMA계좌에 현금을 보유하여 하락장을 대비할 것. 그리고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노리다가 (IMF나 코로나 등으로 큰폭의 하락이 왔을때)
절호의 찬스에 베팅한다면, 부의 언덕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동성이 춤추는 정글과 같은 위험 시장에서 <ETF 투자의 신>과 함께 한다면,
부의 길은 확 뚫린 고속도로가 될 것 같은데요,

그러나 항상 조심조심,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위험요인을 피해가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오늘 내용은 투자 전문가 강흥보 님의 책 <ETF 투자의 신>을 통해서 배워보는 ETF 투자 전략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세요.
독서와 자기개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잠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