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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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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의사고 2022. 2.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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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짧고 간결한 단어나 문장

 

우리가 글을 쓰는 것은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다.

설득하고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것이 글쓰기의 목적인데,

만약 읽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그 글은 가치가 없는 글이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 정보나 광고가 넘치는 글 중,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짧고 간결한 메세지에 다윗의 돌과도 같은 강력한 한방으로 전달력을 높여야 한다.

 

-타켓을 정한 글쓰기 

 

또한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켓을 콕 찍어 말해야 한다.

사람들은 남 얘기엔 관심 없지만, 자신의 얘기라면 귀를 쫑긋세우고, 몰입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방의 공감도 마음도 얻기가 쉽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김대리는 요즘들어 밤잠을 못자고 고민에 빠졌다.

김대리와 같은 시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한 입사동기 중 한명은 2년 전에 32평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최근들어 아파트 값이 폭등하며 프리미엄이 무려 5억 원이나 붙었다고 한다.

그런데 빌라 전세에 살고 있는 김대리는 250만 원 급여 중, 의료보험 등을 공제하고 나면

채 200만 원도 남지 않는데, 그 돈으로 생활비와 공과금을 빼고 나면 저축할 돈도 거의 없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여 잠이 안 올 정도다. 

그럴때 '20대 직장인,6개월 만에 3억번 이야기'란 글을 본다면 전달력이 급상승한다.

또한 아기엄마는 아기낳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출산을 앞 둔 당신을 위한 글'이란

글을 본다면 설득력은 배가 된다.

 

-결론부터 말한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중 한가지는 

결론부터 말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비결중 으뜸은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라고 결론부터 얘기하면 방법을 알지 못했던 초보 블로그의 경우, 방문자 수를 

끌어당기는 비법을 알기 위해

그 글을 클릭하지 않고는 못 베길 것이다.

 

-상대방의 고민거리를 콕 찍어 얘기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고민거리를 안고 산다.

공부보다는 게임에 중독된 초등학생 아들이 걱정되는 부모, 남편이나 아내가 

암에 걸려 걱정하는 부부 등, 사소한 일부터 생사를 넘나드는 걱정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이 다반사다. 

그럴때, '게임에 중독된 자녀가 걱정이라면?'

'암환자 이것만은 피해야 한다.' 등, 상대방의 고민거리를 콕 찍어 얘기하면,

클릭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손실과 혜택을 얘기하라

 

사람들은 누구나 손실회피 심리가 있다. 

이를테면, 자본주의 사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하지만, 

투자금을 날릴 수 있다는 리스크 걱정으로 주식투자와는 담쌓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주식투자, 이렇게 하면 10억부자 문제없다.'

'세금 상식 이것도 모르면 당신은 호구'

'가난한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이것' 

또는 '단 5분만에 10만 원 용돈 벌기'

'연봉 올리는 비법' 등, 손실과 혜택에 관한 베네핏을 강조하면 

매혹적인 글쓰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왜 하필 당신의 상품(또는 서비스)이어야 하는가?

 

세상에 수많은 상품이나, 서비스 중 하필이면 왜 당신의 것이어야 하는가?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가치있는 것들은 새로운 것은 별로 없다.

당신이 팔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도 이미 누군가 만들어 세상에

널려 있는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당신의 것을 내가 사야 하는가?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양질의 정보와 전문성있는 글쓰기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어떤 제품을 살때 누군가의 리뷰나 후기를 참고하고,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타진하면서 살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하게 된다.

그런데, 권위있는 사람이 나서서 '그 제품이 최고다' 라고 한다면, 소비자는

큰 고민없이 그 제품을 구입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글을 쓴 사람이 디지털에서 검증되는 사람이라면, 믿음과 신뢰도면에서

많은 점수를 받게 될 것은 물론이다. 그와 더불어 정보성에 전문적이며,

문제에 해답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클릭은 물론, 당신 글에 혹하고

빠져들 것이며, 당신의 서비스나 제품에 열광할 것이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이나 온라인 상에 퍼트리고,

자발적으로 당신을 홍보하기에 바쁠 것이다.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로,

'짧고 간결한 단어나 문장/ 타켓을 정한 글쓰기/결론부터 말한다/

상대방의 고민을 콕 찍어 말한다/손실과 혜택을 얘기하라/

왜 하필 당신의 상품(또는 서비스)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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